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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들어보란말이양~!! | EXEM 기자간담회, 그 현장 속으로!

by EXEM 2015. 6. 29.



엑셈에 대해서 더 많~은 걸 알고 싶은 기자분들을 한 곳에 모았다!

엑셈 처음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상장 전, 기자분들 뿐 아니라 기관 애널리스트 모두 엑셈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 하셨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쪽으로는 처음 상장하는 회사이다 보니, 제품에 대해 어려운 점도 많으셨고, 특히 해외쪽 진출계획 등등 엑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나열할 정도라니..


이러한 이유로!!! 엑셈이 기자간담회를 준비했습니다. 

엑셈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모든 분들 드루와드루와 ㅎㅎ


엑셈의 기자간담회는 럭~셔뤼 하게 여의도의 호텔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여의도의 풍경을 가득 볼 수 있는 곳으로 엑셈이 통크게 준비를 했습니다.



'기술의 지식화를 통한 엑셈 글로벌 시장 도전' 이라는 제목으로 엑셈의 당찬 포부를 보여드릴 만반의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자간담회 시작 전, 많이 와주신 기자분들 그리고 애널리스트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릴 순 없죠!

다시 한 번, 발표자료 정리, 배포자료 체크! 그리고 모두에게 드리는 선물까지(역쉬 엑셈~~) ! 깜찍한 엑셈 로고도 들어있네용! 


만반의 준비로 시작된 기자간담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리가 모두 채워지고, 우선 엑셈의 조종암 대표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발-영업-기술지원 등 세 가지 조직의 조합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이 운영된다. 이 세 가지 파트를 조화롭게 운영하는 것을 지향한다. 특히, 기술지식화에 집중하고 있고, 개발-영업-기술지원 등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엑셈만의 자랑이다. 엑셈은 지난 2005년부터 엔지니어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기술 엔지니어들의 자기개발 욕구를 충족시키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용해 인재유출방지와 더불어 인력들의 역량 함양을 동시에 이루었다. '엑셈백과사전' ' IT성능관리 잡지 및 서적' '만화'등도 발간을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타깃은 중국시장과 동남아 시장으로, 수년간 공략한 중국시장은 합작사를 설립하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2018년에는 총 4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다. 


사장님께서는 엑셈의 국내 계획 뿐아니라, 해외 계획도 보다 자세하게 기자분들에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여기저기 고개를 끄덕이는 기자분들로 가득했었죠! 지식전략화라는 엑셈의 철학이 제품 뿐 아니라, 책 그리고 엑셈백과사전까지 끊임없이 엑셈을 발전시키는 하나의 요건이라고 강조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사장님의 발표처럼 엑셈은 이번 년도는 APM/End to End 성능관리 툴 InterMax에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재! 개발본부의 박재호이사( 이번 엑셈사람들 interviewee이기도 하지요!!)의 자세한 전략,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해하기 쉬~운 발표를 진행하셨죠.


개발본부의 박재호 이사는 보잉 747-200(구형)과 747-8(신형)의 코크핏 차이를 언급하며, 이 둘의 차이를 비교하였습니다. 


보잉 구형이 신형으로 바뀌며 4명 승무원이 2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와 같이 소프트웨어의 기술이 발전되고, 이 기술을 이용하게 되며 인력의 투입이 줄어들었다. 대신에 1명이 해야하는 업무의 양은 늘어나고 있다. 엑셈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은 이것이다. 자동적으로 문제를 찾아내고, 통계적으로 패턴으로 분석하고 테스트 기능을 강화하는 SMART화와, 별도의 서버설치가 없는 CLOUD화를 기반으로 MaxGauge 와 InterMax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보다 쉬운 예시로 어렵게만 느꼈던 기자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제품 설명이었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많은 기자분들의 질문도 끊임없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점심식사 (꾸우우우울꺼억~) 

그렇게, 엑셈의 첫 기자간담회는 끝났습니다. 

엑셈이 달려가고 자 하는 길을 가장 자세히 보여준 기회였습니다. 엑셈은 계속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쭈욱~




나는 우리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회사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돈 잘 버는 회사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기업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사회에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의 힘으로, 특히 지식학습의 힘으로 반드시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내 나름대로 해석하고 상상하니 즐겁다.


- 기자간담회 中 엑셈 조종암 대표 발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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