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코스닥시장 상장, 그 영광스런 순간 !

 엑셈 코스닥시장 상장, 그 대망의 '상장식'! 

엑셈은 작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동종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이라는 설렘과 업계의 기대를 동시에 어깨에 지고 수개월간 많은 준비가 이루어 졌습니다. 스팩 상장의 합병이라는 절차가 이루어 지고 드디어 엑셈의 이름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영광스러운 날, 6월 26일. 이 날은 엑세머가 절대 잊지 못할, 잊어서는 안될 영광의 날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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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식 아침,

많은 직원들이 벌써 행사장에 도착했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담소를 나누고, 행사가 시작하길 기다립니다. 

가슴에 빨간스티커가 보이시나요? 3사가 함께 상장식을 진행하는 관계로 엑셈 직원 표식으로 요렇게 빨간 스티커를 준비했어요. 

사실은 ‘상 한 가’  라는 염원을 고이 담아 가위질을 했더랬죠^^ 

설레는 표정의 조종암 대표님.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고 행사장은 사람들로 채워졌습니다. 

기대반 설렘반...모두 다 같은 마음으로 이자리에 있지 않을까요?

한쪽의 부스에는 각 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로 쭉쭉 진출할 우리의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를 자랑스럽게 소개하시는 조종암 대표님.

다음은 타북행사, 

'둥둥둥' 우렁찬 북소리가 행사장을 꽉 채웠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컨설팅본부 김시연 이사님의 회사소개,

이후로도 침착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계속 진행되고, 가장 떨리는 시초가 확인까지!

멋있는 상장소감을 마지막으로 상장식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야 말로 사람과 지식의 결정체입니다. 좋은 소프트웨어는 지식학습에 정진한 올곧한 사람들에게서 나옵니다. 엑셈은 지식기업전략을 통해 좋은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회사입니다. 이점이 엑셈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순간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엑셈의 선언입니다. 감사합니다.

- 조종암 대표

15년 전 엑셈은 순수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열망과 열정으로 세워졌습니다. 그 숭고한 창립신념이 튼튼한 초석이 되어 현재의 영광스런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모든 임직원의 수고와 흘린 땀방울을 초석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동안의 신념을 굳건히 하여 더욱 발전하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우리는 높이 도약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다짐을 하는 그 영광스러운 순간을 잊지 않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