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셈 기업문화

들어보란말이양~! | 기자가 들려주는 엑셈이야기

by EXEM 2015. 7. 28.



엑셈이 상장이 되면서 엑셈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잠깐! 엑셈, 이 질문은 꼭 듣는다.


1. 에스엠이요? 아..엑셀?

2. 아이티성능관리..? 그게..뭔데요?

3. 맥스게이지, 인터맥스의 강점은 뭔가요?

4.아.. 제품이 너무 어렵네요. 그럼 그냥 매출은 어느정도에요? 

 

이렇게 엑셈에 대한 질문은 끊임이 없지만, 뭔가 엑셈에 대해 확신이 찬 마음으로 전화를 끊는 분은 많이 드뭅니다. ㅜㅜ(으앙...)


그래서 생각한 방법! 제 3자가 설명하는 엑셈.


제 3자가 제 3자에게 전달하는 엑셈은 뭔가 더 쉽게 설명이 되지 않을까? 더 쉽게 모르는 점을 알려주고 공유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저희는 또 한번 다른 방법의 인터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


2015년 7월 8일, 엑셈의 촬영이 시작 됩니다


이제 카메라가 드르와드루와~도 너무 많았던 촬영 덕분에(?) 익숙해진 엑셈 직원들 ㅋㅋ



엑셈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 제품이 시연되는 모습, 그리고 사장님께서 기자에게 전달하는 엑셈의 스토리까지, 짧지만 강력하게, 이해하기 쉽게 하나하나 엑셈의 스토리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기자가 들려주는 엑셈의 이야기는 어떨까요? 엑셈이 어려웠던 분들 드루와드루와~ㅋㅋㅋ


  엑셈의 제품이 어려워요~ 



기자 : IT시스템에서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것이 데이터베이스와 어플리케이션서버입니다. 이걸 더 쉽게 얘기하자면 인터넷뱅킹이나 전자상거래를 할 때, 수백만개의 데이터베이스가 있을텐데 결국에는 내 계좌 즉 내 데이터베이스를 찾아간단 말이죠. 거기에는 여러가지의 과정을 거쳐서 데이터베이스까지 가는데 그 과정에서 뭔가 하나가 잘못되면 내 계좌(데이터베이스)에 갈 수 조차 없게 되는거죠.그건 내 돈을 인출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부분에 대해서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실시간 감시를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쪽의 실시간 감시하는 프로그램이 MaxGauge이고요, 웹서버를 통해서 데이터베이스까지 갈 때 전 구간을 감시하는 소프트웨어가 InterMax입니다. 


  엑셈의 제품 경쟁력은 어떤가요? 



기자 : 제품수주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쪽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MaxGauge의 제품은 국내에서 돋보적이고, InterMax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해외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주요고객들은 국내의 모든 대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9개국 450여개사에 제품이 납품되고 있고요. 특히 대기업 중에서는 MaxGauge제품이 표준화 될 정도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취재를 12년을 해보고 여러기업들을 만나보았는데, 회사가 책을 만드는 기업은 정말 드뭅니다. 14권의 책을 직접 출한하였고, 그것은 굉장한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것 또한 해외진출을 용이하게 만드는 하나의 수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와 내년에 회사가 전망하는 실적은 어떤가요?



기자 : 소프트웨어 회사가 200억정도의 회사라면 적게 보이시겠지만 하드웨어 회사측면으로 보면 1000억정도로 평가가 됩니다. 그리고, 더욱이나 올해는 매출의 확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의 특성상 적은 자본금이지만 매출액을 생각하면 절대 파워가 작은 회사는 아니지요. 



기자가 들려주는 엑셈의 이야기. 조금은 더 쉽게 다가오시나요? 


이 방송 후, 엑세머들은 더 큰 책임감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상장이라는 기회가 엑셈에게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모든 순간을 기회로 만드는 엑셈이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아닐까요? 


그럼, 이제 방송의 풀버전을 즐기셔야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