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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글로벌 엑셈| 동남아 시장으로 가는 이유!

by EXEM 2015. 7. 28.



  동남아 시장으로 가는 이유! 


엑셈은 최근 글로벌 컨설팅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엑셈의 글로벌 전사들을 양성하는데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베트남 법인이 설립되면서 사업이 더욱 본격화 되고, 맥스게이지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열과 성을 다하여 알리고 계신 글로벌 컨설팅팀 김동수 부장님. 한국에서 보다 해외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정도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비록 부장님과의 짧은 대화였지마 동남아 시장 상황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엑셈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공공기관/통신/금융권 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을 지속적을 접촉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있어 희망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인구수로 4번째 링크 되고, 면적은 우리나라의 19배 되고 세계15위인 아~~주 큰 나라 입니다. 또 동남아 중에서는 IT 시장이 어느정도 발전되어 있고, 특히 IT 성능관리 시장(DB)도 어느정도 성숙한 상황이입니다. 인구가 많고 나라가 크기 때문에 금융/공공/통신 기업의 IT 성능 이슈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의 고객이 될만한 큰 기업들은 DB 성능관리 SW 를 필수로 도입하여 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맥스게이지를 정말 열심히 소개해야 할 명분이 확~ 일어나죠? 


다행히 동남아 시장을 관활하는 현지 법인과 파트너들의 영업력으로 큰 기업들에게 소개할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큰 기업에 맥스게이지를 소개하고, 이어서 제품을 설치하는 단계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DBA(데이터베이스관리자)는 대부분 고학력의 사람들이 담당하고 있어,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정보 습득이 빨라 지식수준의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인 것 같습니다.  


교통체증이 심한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대와 오토바이 부대



이번 출장 이슈?


이번 출장 때에는 인도네시아 3대 은행인 B 사와 2대 통신사인 T 사에 제품을 설치하고 POC를 진행했고, 또 베트남에서도 대표 통신사 두 곳에 제품을 소개하고 POC까지 진행했다는 점이에요.



낮과 밤(야근 ㅠ)



어려운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맥스게이지는 기술력이나 브랜드나 여러가지 인프라가 단연 1위이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정말 냉정합니다. 국내를 벗어나서는 글로벌 제품과 제품 뿐 아니라 브랜드와 세일즈 면에서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녹녹치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셈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점은 제품의 기술력과 사람의 기술력이라고 행각합니다. 어떤 시장도 기술력이 베이스가 되는 제품을 그냥 지나치진 않으니까요. 



개인적인 성장


어느순간 제가 인도네시아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현지 사람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까요? 영어로 소통이 된다고는 하지만 제2외국어로써의 소통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거리감이 있는데,

제가 인도네시아어를 조금이라도 한다면 당연히 더 친해 질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글로벌 일꾼이 될 기초체력을 부단히 갈고 닦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어디에 떨어뜨려놔도 당황하지 않고 집은 잘 찾아올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지 식사 맛잇게 먹고 버스타고 귀가하기



고객사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이상 글로벌 엑셈이 동남아 시장으로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반가운 수주소식이 들리면 정말 좋겠죠?? 고생한 만큼 그 결실이 달콤하기를~~ 기대해 주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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