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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 | 쉽게 이해하는 시계열데이터 비정상탐지 "엑기스"라는 단어, 어떤 느낌이신가요?무언가 알차게 꽉- 농축되어 있는 그 느낌!지금부터 엑셈의 기술 스토리, 엑기스를 알차게 전해드립니다!엑기스 첫 번째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불과 1개월 전만해도 111년만에 한국 사상 최고의 더위가 찾아왔었다.Figure 1. 정말 너무 더웠다... 현재 낮기온은 1개월 전보다 섭씨 10도씨 이상 낮아지고 일교차는 크게는 15도정도 난다.이런 비정상'스러운' 날씨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미리 예측은 할 수 있을까?웹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데 디도스(DDOS) 공격이 온 것을 빠르게 알아낼 수 있을까? 시계열 데이터 위에 언급한 문제들을 풀기 위한 답은 '데이터'에 있다. 날씨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역사적으로 기록된 기온과 주변 국가, 지구의 기온 변화 등.. 2018. 9. 5.
신시웨이 | SINSIWAY SECURITY SEMINAR 2018 2018년 08월 21일 화요일, 양재 엘타워에서 신시웨이 보안 전략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세미나는 인공지능기반 영상분석시스템 CYCLOPS 제품 소개로 시작하여,PETRA SIGN (DB권한 결재 솔루션) 및 PETRA CIPHER (커널암호) 제품 소개 및 데모시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및 DB보안 최적화 전략 및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첫 번째 세션은 신시웨이 정재훈 대표이사님의 인사말 후, 김광열 전무님께서 인공지능기반 영상분석시스템 (Cyclops)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인공지능(AI) 플랫폼의 개념, 플랫폼(Cyclops) 엔진 구조, 응용제품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다과와 커피 한 잔도 마시며.. 2018. 9. 5.
플라밍고 | 빅데이터 성능관리 솔루션, 플라밍고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환경에서 시스템 운영자 및 분석가는 시스템 성능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서버 중단 시 인지하기 조차 힘든 Scale Out 및 HA 특성을 가진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된 솔루션이 필요하죠. 바로 엑셈의 Flamingo 입니다! 빅데이터 성능 관리 솔루션 플라밍고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봅시다 :) 1. 제품 개요Flamingo는 빅데이터 플랫폼인 하둡 클러스터의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하둡과 에코 시스템의 실시간 서비스 감시 및 주요 성능 지표의 수집, 진단 및 모니터링, 데이터 처리를 위한 워크플로우 작성, 데이터 분석 지원까지 이르는 하둡 시스템의 가용성 및 성능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 .. 2018. 8. 9.
고평석의 '잘 하는 것들의 비밀' | 최종, 맹탕인 회의를 하는 것은 죄가 무겁다 어릴 적부터 다양한 회의를 한다. 학급 회의부터 동아리 회의, 학과 회의, 세미나 준비 회의, 과제 회의 등등을 거친다. 회사에 와서 회의를 다시 하게 되면, “이전 회의들과는 무언가 다르겠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해 한 해 지나면서 그 환상이 깨지게 된다. 회의 자체에 대해 회의적인 경우가 많아진다. 무능을 감추는 수단, 심지어 편가르는 수단으로 회의가 악용되는 것을 보며 그런 생각이 더욱 강해진다. 하지만, 잘 하는 사람이 하는 회의는 다르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다 함께 발전하게 만든다. 미국 포드 자동차도 숱한 악성 회의에 시달렸다. 앨런 멀럴리가 CEO로 오면서 회의 문화를 대거 뜯어 고쳤다. “포드에서 멀럴리는 ‘하나된 포드(One Ford)’ 운동을 전개했다. ….. 2018. 8. 8.
신시웨이 | 세상을 이롭게 하는 Global Software Company, 신시웨이 신시웨이가 엑셈의 가족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혹시라도 모르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면 됩니다 :) 신시웨이는 엑셈 뉴스레터에 종종 등장하곤 했는데요, 이제부터 쭈-욱 엑셈 뉴스레터에서 신시웨이의 소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신시웨이 이야기 그 첫 번째,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신시웨이를 소개합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Global Software Company 신시웨이는 한국 오라클 출신의 DBMS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2005년 1월에 창립되었습니다.DB 보안 전문 기업이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갖춘 PETRA 제품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DB 보안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1. 기술력재직 인원의 대다수가 데이터베이스 및 암호화 전문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술인력 중심의 조직.. 2018. 8. 8.
척척박사 윤박사가 들려주는 AI | 특별편, 지능형 관제 솔루션의 방향과 비전 요약(Abstraction)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공지능 역할은 기반 산업들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자동화된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진화하기 위해 기존 관제 시스템은 다양한 센서나 에이전트로부터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확보하고, 정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이상증상 탐지 및 예측 지원 학습 모델을 구성하는 것이다. 의사결정 지원 방법은 논리적 의사결정과 비즈니스적 의사결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논리적 의사결정은 시스템의 정보를 통해 시스템의 장애 진단과 해결을 위한 정보 제공으로 자동화된 의사결정 수행을 지원한다. 비즈니스적 의사결정은 관리자 또는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효.. 2018. 7. 12.
고평석의 '잘 하는 것들의 비밀' | 여섯 번째, 자빠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가? 영웅 들은 사람들을 휘어잡는다. 칭기즈칸은 겨우 10여 명의 인원만 남은 최악의 상황에서 몽골 제국을 건설했다. 윈스턴 처칠은 독일군의 맹폭 속에서도 두둑한 배짱을 담은 연설로 영국인들을 하나로 모은 후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스티브 잡스도 매번 신제품 발표때마다 전세계 수백 만명의 IT업계 종사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보통 사람들의 고민은 한결 같다. “나는 왜 저들처럼 강하지 못하고 나약할까?" 힘이 강하고 항상 승승장구해서 영웅이라 불릴까? 이들은 오히려 많은 실패를 거듭했다. 그것을 딛고 일어서는 회복력이 남달라서 영웅이 되었다. 강력한 힘보다는 탄력적인 회복력이 우선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필요한 덕목이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실패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 2018. 7. 11.
AI전문가, 강 인규 이사님이 들려주는 AI 이야기 - 시스템 관제 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시계열 분석) 엑셈 강남 인공지능 연구소에서는 2018년 초부터 시스템 관제 데이터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과 관련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엑셈 강남AI연구소의 일차적인 목표는 엑셈이 가지고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인터맥스/맥스게이지)에 인공지능 분석기능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전보다 자동화되어 편리하게 시스템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기능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부하 예측 (Workload Forecast) [2] 비정상 탐지 (Anomaly Detection) [3] 장애 예측 (Failure Forecast) [4] 부하 패턴 분석 (Workload Pattern Analysis) [5] 인과 관계 분석 (Causality Analysis) [6] .. 2018. 6. 26.
고평석의 '잘 하는 것들의 비밀' | 다섯 번째, 많은 이들 앞에서 설득할 수 있는가?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떨리는 일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많을수록 긴장감은 더욱 올라간다. 똑 같은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1명 앞에서 말하는 것과 100명 앞에서 말하는 것은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심지어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것은 죽음의 공포보다 강렬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까지 있을 정도다. “2001년 갤럽조사 설문 중에서 지상 최대의 두려움을 열거하라는 문항에 대해 미국인 40퍼센트가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이 최대의 두려움이라고 답했다. 이 수치는 뱀을 무서워한다고 대답한 51퍼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었다. 2005년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중에서 42퍼센트가 대중연설이라는 생각만으로도 두려움을 느꼈다. 반면 죽음을 두려워한 사람은 28퍼센트에 불과했다.. 2018.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