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서기로 코어를 잡아라!! 🔊🔊
코어가 중요하다는 거 모두 알고 계시죠.
너무나 맞는 말이라 여기저기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코어 근력이 활성화가 되어야지만, 고유수용성 감각(固有受容性感覺) 증진에 도움이 되어, 신체 위치, 자세,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신속히 파악해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런 전문 지식을 어디서 배웠냐고요? 엑셈 Fitness X에서 PT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지식들입니다.ㅎㅎ 직장인에게 필수인 코어 훈련은 중심잡기, 올바른 자세 유지, 허리디스크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엑세머들의 건강을 위해(물론, 원하시면 서서도 일할 수 있는 거 아시죠?!) 코어 운동 챌린지가 열렸습니다!
웃음 터지는 경기 현장, 이게 무슨 일?
직장인 체력 강화를 위해 엑셈이 시도한 첫 챌린지는 '외발서기' 입니다. 팀모드 PT 트레이너 3분과 운영관리팀이 협업해서 기획한 이벤트입니다. 일단 외발서기 규칙부터 설명드릴게요!! 시범 동작은 팀모드 몸짱이신 태하 쌤이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에 태하 쌤이 소개하는 스트레칭 방법도 있으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1. 상체를 숙인 상태로 외발서기 30초
2. 1번에 이어, 몸을 앞으로 숙여 땅에 닿지 않은 다리를 좌우로 흔들기 30초
3. 2번에 이어, 몸을 앞으로 숙여 땅에 닿지 않은 다리를 앞뒤로 흔들기 30초
4. 3번에 이어, 트레이너 구령에 따라 외발 점프 30초
5. 4번까지 왔다면, 눈을 감고 외발 버티기
정해진 4단계를 모두 했다면 2분이란 시간이 경과했을 겁니다. 지금부터 평화로운 마음으로 눈을 감으시고요. 외발을 유지한 채 편~~~안~~~하게 서 계시면 됩니다. 제일 오래 버티는 자가 이번 챌린지의 승자입니다!!
규칙은 알았으니 실전으로 가야죠!
3일동안 진행된 외발서기 챌린지는 하루 두 번 엑셈 2층 피트니스 공간에서 열립니다. 지금부터 엑셈 '외발서기' 올림픽이 시작됩니다.
백열화된 경기 마지막 날: 더 라스트 찬스!
과연 이들 중 승자가 있을지?
마무리는 항상 댄스 배틀? 🕺
진정한 '지옥의 시간', 눈 감고 외발서기가 시작됩니다.
이 때 제일 중요한 게 발 한 쪽이 땅에 닿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무너진 밸런스를 다시 찾기 위한 끊임없는 점프가 나도 모르게 시작됩니다. 그래서 3분이 지나는 시점부터는 어쩔 수 없이 댄스 배틀 국면에 접어드는 것이죠. ㅎㅎㅎ
최후의 승자들
3등: 통합개발본부 임성수 님
2등: 경영관리본부 왕준용 님
1등: 경영관리본부 서수형 님
쿠키도 준비했어요! 🍪🍪
저처럼 평소에 허리 아프고 목 아프신 분들, 지금 당장 엑셈 Fitness X PT 쌤을 따라해 보세요. 2분이면 안 아파요!!!
글 | 홍보팀
이미지 | 브랜드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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