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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 세 번째 디자인, 작은블록이 모여 전하는 디자인 유년 시절 누구나 가지고 싶어했던 부~의 상징이었던 그것! 바로 레고~ 서른을 바라보는 저에게도 서른을 훌쩍 넘긴 디자이너 륌에게도 레고는 여전히 장난감 그 이상입니다. 감히 장난감을 넘어 예술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래서 일까? 디자이너 륌의 6살 딸도 레고 팔찌, 레고 시계, 레고 장난감 무한적인 레고를 소장하고 계십니다. ㅋㅋ 레고는 장난감 제조 업체의 선두주자로서,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장난감 회사입니다. ‘lego'라는 이름은 잘 논다(Play well)는 뜻의 “Leg godt”라는 덴마크어를 줄인 것인데, 라틴어로는 “I put together”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고는 그저 장난감으로 머물려 있기보다, 레고라는 장난감에 디자인을 넣어 아트로 보여주고 있다. LEGO + DESI.. 2015. 3. 26.
새로워진 엑셈 백과사전을 소개합니다.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엑셈의 대표 지식사이트 '오라클 백과사전'이 '엑셈 백과사전' 으로 새롭게 오픈되었습니다. 어떻게 새로워 졌는지 살펴볼까요??^ㅡ^ 깔끔해진 디자인과 더불어 풍부해진 컨텐츠 까지!! 새로워진 '엑셈 백과사전' 으로 고고고~ㅎㅎㅎ www.exemwiki.com 2015. 3. 19.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 두 번째 디자인, 2015 올해의 컬러 마르살라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두 번째 이야기는 컬러입니다 매년 컬러에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이런 컬러의 트렌드를 선정해주는 PANTONE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잠깐만~ Pantone회사는 어떤회사? :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 수 많은 색에 고유번호를 만든 팬톤 컬러 매칭시스템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렸지요~ 팬톤의 컬러는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색채언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부터 매해 12월 [올해의 색 (The color of the year)]을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PANTONE에서 지정한 올해의 컬러는 마르살라(Marsala) 버건디? 와인컬러? 노! 버건디보다는 더 차분하고 와인보다는 한층 어두운, 숙성된 와인색… 한국의 컬러로 치면! 팥죽색이라고 하시면 될 거 같네요~ .. 2015. 3. 12.
엑셈사람들| 공감능력이 탁월한 개발자 신민경 대리를 만나다. Q: 남자 동료들과 각별히 잘 지내는데, 본인의 매력 담아두지 않아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그때그때 할말은 다 하는 편입니다. 또한 성격도 털털해서 말을 조심스럽게 잘 못하거든요. 사내? 들은 그러려니 하는 거 같아요. ^^ 제가 소속된 개발팀 영역이 특히 남자가 많네요. 아무래도 오랜 시간 함께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화할 기회가 많습니다. 보통 11~12시까지 야근하고 들어가는 길에 맥주한잔 하는 게 하루의 낙이 되었어요. 특히 원식, 홍균, 종호랑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보통 엄마가 애들이 셋이면 셋 이름을 다 부르잖아요. 제가 그래요. 한 명을 찾는데도 세 명의 이름을 한 세트처럼 같이 부르고 있습니다. Q: 학창시절, 최고의 도전 어릴 때부터 미술을 하다 보니 손으로 할 수 있는 많은 걸 .. 2015. 2. 25.
들어보란말이양~!| AGAIN ±1nterview 29 & 30 엑셈인들의 솔직한 대화 AGAIN~ ±1nterview 29 & 30 엑셈인들의 솔직한 대화 왔어요~ 왔어요. 작년에 왔던 ±1nterview 29 & 30 인터뷰가 올해에도 왔습니다. 2014년 작년 2월, 마지막 20대를 보내고 있는 분들은 올해는 새로운 문에 진입을 하고 계시죠. 1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마지막 20대를 보내고 있는 새로운 두분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푸념의 대화. 다시 시작된 ±1nterview 29 & 30, 그들의 대화 살며시 들어볼까용?? 인생 선배의 조언을 담아, 앞으로의 계획을 새롭게 세우겠다는 두 분! ㅋㅋㅋ 한 살차이의 장벽, 여러분들은 작지만 큰 차이를 느끼셨나요? 2015. 2. 25.
엑셈사람들| 급변하는 IT 시장에 등장한 트렌디한 영업대표 박은지를 만나다. Q: 인생의 한 마디 광고회사에서 인턴을 하는데, 첫 회사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어요. 외모와는 다르게 뚝뚝한 성격 탓에, 저의 태도 문제로 직장 선배로부터 오해를 받게 됐구요. 거기다 인턴인 저에게 프로젝트 4개가 주어졌는데 이주 내내 밤샘작업은 기본이었어요. 대게 광고 일이 그렇더라구요. 체력적으로도 굉장히 힘들었어요. 그 모든 게 적응이 안돼서 힘들어할 때 엄마랑 가장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엄마로부터 문자가 온 거에요. "딸아, 인내와 겸손 그리고 긍정이 너를 살릴 것이다" 지금도 항상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있어요. 제가 저 세 개가 딱 부족한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인턴은 잘 마쳤습니다. 전 세상에서 저희 엄마를 가장 존경합니다. 제가 .. 2015. 1. 27.
들어보란말이양~!| 2014년 마지막 날, 그리고 그들의 불타는 그 밤 2014년 마지막 날, 그리고 그들의 불타는 그 밤 엑셈 여러분들 2014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4년은 어느 해보다 모두들 세계화를 위해서 더 힘차게 달려온 해였죠.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좋은 성과가 나오며 그들의 노력이 더욱 빛나게 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짝짝짝짝! 이렇게나 고생한 엑세머들을 위해서, 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요. 고생한 엑세머들, 오늘만큼은 미쳐라!! 한 해 동안 수고한 엑셈인들을 위한 그 날, 엑셈의 光란의 그 날! 엑셈 송년회가 다가왔습니다. 매해매해 특별하게 준비되어 모든 엑세머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송년회.금년은 조금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찬란한 끼를 감추고 있는 엑세머들을 위해, 그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주어진 .. 2015. 1. 27.
글로벌 도미노를 세워라! 2015년, 새로운 한 해가 찾아왔습니다. 새해가 되면 엑셈은 언제나 분주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위해 다시 한번 다짐을 합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그 단어의 의미를 허투루 하지 않기 위해 각 본부에서는 올해도 최선을 다해 새로워지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엑셈의 시무식 현장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아주 작은 하나의 도미노가 훨씬 커다란 도미노들을 쓰러뜨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업무에 있어서 목적의식, 우선순위, 선택은 그 방향성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올바로 선택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프로터타이핑 방식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목표로 가는 과정 중에 더 새로운 것에 눈뜨게 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합니다. 그래서.. 2015. 1. 27.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 첫 번째 디자인, FLAT DESIGN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연속적인 외층에 표현되는 인간창조물의 본질적 영혼입니다. - 姑스티브잡스 / 애플CEO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내면에서부터 표면까지 모든 층에 걸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과거에는 디자인이 단순이 제품의 외형만을 의미하는 거였다면, 최근의 디자인은 기업경영 전략은 물론이고 기업간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서 소비자들은 기능과, 편리성 그리고 디자인에 쉽게 싫증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빠르게 원하고 있습니다.즉, 디자인은 그 무엇보다도 명품의 반열을 결정짓는 중요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트렌드가 있다' 엑셈의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트렌드. 그 첫 디자인은, FL.. 2015. 1. 26.